리리카캡슐 효능, 부작용, 프레가발린

리리카캡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. 이 약은 신경병증성 통증, 뇌전증(간질), 섬유근육통 등의 치료에 사용되는 전문의약품입니다. 발작이나 신경손상으로 인한 통증을 완화하는데 효과적이며, 의사의 처방전이 필요합니다.

 

 

주로 정신과와 신경과에서 처방되는 이 약은 중추신경에 작용하기 때문에 반드시 의사의 지시에 따라 복용해야 합니다. 또한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복용 시 주의가 필요합니다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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리리카캡슐은 뇌의 중추신경에 작용하는 항경련제로서, 다소 전문적인 내용이 포함되어 있지만 이를 참고하면 증상 개선에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.

 

다음으로 리리카캡슐의 상세 정보를 살펴보겠습니다.

 

 

 

리리카캡슐 성분

리리카캡슐은 다양한 신경계 질환 치료에 사용되는 약물로, 주 성분인 프레가발린이 25mg, 50mg, 75mg, 150mg, 300mg 등 다양한 함량으로 제공됩니다.  프레가발린은 억제성 신경전달물질로서 뇌의 과도한 흥분작용을 억제하고 신경성 통증을 완화시키는 역할을 합니다.

 

리리카캡슐 효능

1. 성인에서 말초와 중추 신경병증성 통증의 치료: 이 약은 신경통증을 완화시키는 데 도움이 됩니다.

 

2. 간질: 성인에서 이차적 전신증상을 동반하거나 동반하지 않은 부분 발작의 보조제로 사용됩니다.

 

3. 섬유근육통 치료: 근육, 관절, 인대, 힘줄 등의 만성적인 근골격계 통증 즉 섬유근육통에 대한 치료에도 사용됩니다.

 

4. 기타 조건: 대상포진 후 신경통(신경 손상으로 인한 대상포진), 당뇨병 관련 신경병증(2형 당뇨병), 척추 손상 등에 의해 발생하는 찌르는 듯한 통증, 감전당하는 듯한 느낌, 화끈거림, 작열감 및 차가움 등의 증상을 완화시켜 줍니다.

 

 

리리카캡슐 복용 시 주의해야 할 점은 급격하게 복용 중단할 경우 금단 증상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천천히 복용량을 줄여야 한다는 것입니다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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리리카캡슐 용법 및 용량

리리카캡슐은 신경병증성 통증, 뇌전증(간질), 섬유근육통 등의 치료에 사용되는 약물로, 복용 시 음식물과 상관없이 1일 총 복용 용량을 1일 2회로 나누어 복용합니다. 이 약은 주로 신장으로 배설되므로 신기능 저하 환자의 경우 용량 조절이 필요합니다.

 

1. 신경병증성 통증: 시작용량으로 성인 기준 1일 150mg을 복용하며, 개개 환자의 반응과 내약성에 따라 최대 1일 600mg까지 증량 가능합니다.

 

2. 간질: 시작용량으로 성인 기준 1일 150mg을 복용하며, 개개 환자의 반응과 내약성에 따라 최대 1일 600mg까지 증량 가능합니다.

 

3. 섬유근육통: 권장 용량은 일일 최대 450mg입니다. 시작 용량으로는 일일 총 합산하여 보통 최소한의 양인 75mg에서 출발하여 유효성과 내약성에 따라 점차 증가시킵니다.

 

4. 복용 중단: 이 약을 갑자기 중단하면 금단현상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, 최소한 1주일 이상의 기간 동안 점진적으로 복용량을 줄여야 합니다.

 

5. 신기능 장애 환자: 리리카캡슐은 신장을 통해 배설되며, 크레아티닌 클리어런스에 영향을 받습니다. 따라서 신기능이 저하된 환자는 의사와 상의하여 용량 조절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. 혈액투석 환자는 투석 후 추가로 보충 용량을 복용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.

 

6. 간 기능 장애 환자: 간 기능 장애가 있는 환자는 용량 조정이 필요하지 않습니다.

 

7. 소아 및 청소년 환자: 12세 미만의 소아와 12~17세의 청소년은 안전성 및 유효성 자료가 충분하지 않으므로 이 약의 사용이 권장되지 않습니다.

 

8. 고령자 (65세 이상): 신기능 저하가 있는 고령자는 용량 감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.

 

리리카캡슐은 체내에서 주로 신장을 통해 배설되기 때문에 신기능이 저하된 환자는 의사와 상담 후 용량 조절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. 

 

각각의 질환 상황 및 개개인의 몸 상태에 따른 차이를 고려하여 의사와 충분한 상담 후 복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

 

 

 

리리카캡슐 주의사항

1. 자살충동과 자살행동: 항간질 약을 복용하는 환자는 자살충동 또는 자살행동, 우울증 발현 또는 악화 및 기분과 행동의 비정상적 변화 위험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. 이러한 이유로 치료 중인 환자들은 상당한 주의를 필요로 합니다.

 

2. 항간질약 처방 시 고려사항: 간질 및 다른 많은 질병은 그 자체가 이환 및 사망, 치료기간 동안의 자살충동과 자살행동 위험이 증가와 관련됩니다. 따라서 처방자는 항간질약 처방 시 환자의 치료기간 동안 직면할 수 있는 위험성과 이 약의 유효성을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.

 

3. 복용하면 안 되는 경우: 프레가발린이나 리리카캡슐 성분에 과민한 환자, 유당을 함유하고 있어 갈락토오스 불내성, Lapp 유당 분해효소 결핍증 또는 포도당-갈락토오스 흡수장애 등 유전적인 문제를 가진 환자들은 복용하지 않아야 합니다.

 

리리카캡슐 부작용

리리카캡슐 복용 시 다음과 같은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며, 이는 개인의 상태나 증상에 따라 다르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:

 

1. 정신계: 혼돈, 방향감 장애, 자극 과민성, 우울증 등이 매우 흔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. 또한 이인증, 성감이상증 등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.

 

2. 신경계: 어지러움과 졸음이 매우 흔하게 나타나며, 실조와 운동 협조 이상 등의 증상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.

 

3. 심장계: 1도 방실차단, 빈맥, 동성서맥 등의 증상이 드물게 발생할 수 있습니다.

 

4. 호흡기계: 호흡 곤란과 비출혈 등의 증상이 흔하지 않게 발생합니다.

 

5. 소화기계: 구토와 복부 팽만 등의 증상이 통적으로 발생합니다.

 

6. 혈관계 및 감염: 저혈압과 고혈압 그리고 홍조가 드물게 발생하며 인두염 같은 감염도 일어납니다.

 

기타 부작용으로는 체중 변화(즉 체중 증가), 알라닌 아미노트랜스페라 제(ALT) 및 아스파르트아미노트랜스페라 제(AST) 상승 같은 검사치 변화가 포함됩니다.

 

임산부, 수유부, 고령자 및 보관방법

1. 임산부와 수유부: 이 약은 임산부와 수유부에게 권장되지 않습니다. 특히 임신 초기 3개월 이내에는 태아에게 주요 선천성 기형이 발생할 위험이 있으며, 수유 중인 모유를 통해 영아에게 전달될 가능성이 있습니다. 복용 전 반드시 의사와 상의하고, 필요한 경우 효과적인 피임법을 사용해야 합니다.

 

2. 고령자 (65세 이상): 프레가발린 복용은 고령자에서 우연한 상해의 빈도를 증가시킬 수 있는 어지러움 및 졸음과 연관되어 있습니다. 따라서 약물의 잠재적인 효과에 익숙해질 때까지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.

 

3. 과량 복용: 프레가발린 과량 복용 시 정동장애, 졸림, 혼돈 상태 등 다양한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며, 필요한 경우 혈액투석을 받아야 합니다.

 

4. 보관 방법: 실온(15℃-30℃)에서 어린이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하고 원래 용기 그대로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.

 

지금까지 리리카캡슐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.